내 멋대로 생각하고 쓰는 공간 내 멋대로 생각하고 쓰는 공간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1월에는 지리산 종주도 있었고 나름 일도 정신이 없다보니 블로그에 완전 소홀해졌어요사실 10월부터 쭈~욱 소홀했었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1월부터는 새해를 맞아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는데 말이죠 ㅋ이번에 정말 특이하게 숙취해소제 리뷰에요 호홋평소에는 제가 숙취해소제 따윈 거들떠 보지도 않고 사먹어 본적도 거의 없는데지난 12월 공연때 친한 동생늠이 공연끝나고 술 많이 먹을텐데 이거라도 드셔보셔요~하면서 몇개를 주더군요. 그래서 연말연시에 정말 잘 사용했답니다.귀여운 자식~ ㅋ 동생녀석이 준 숙취해소제는 풀리고라는 이름을 가진 숙취해소제에요저는 평생 먹어봤던 숙취해소제라고는 음료타입밖에 없었어서 (그것도 한 두어종류밖에 모르지만)가루 타입의 숙취해소제는 정말 생소했습니다. 설..

간단하게 사용 가능한 모나미 풀테이프 X마트에서 이것저것 (주로 먹을거지만) 사다가 문구 코너를 가보니 모나미 제품중에 풀테이프라는 물건이 보여서 사무실에 풀도 거의 눈에 안띄고 해서 하나 사와봤어요. 근데 처음 보는 제품이라 ;;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이건 도대체 어따 쓰는 물건인고?" 모나미 풀테이프 정보-특징-1. 접착면이 깨끗하고 매끈합니다.2. 접착 후 마르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3. 접착부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4. 테이프 리필 교환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용도-1. 봉투,우표 및 영수증을 붙일 때2. 자료의 편집 및 정리, 시안 작업을 할 때3. 종이공작, 선물포장 및 환경미화 작업을 할 때4. 메모지를 임시고정을 할 때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죠 (머..

제 3회 아데나 '함께나눔' 콘서트를 다녀오다 어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3회 아데나의 '함께 나눔'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카페 [모나미 아트 클럽]에서 전달받은 티켓이였는데요. 이제부터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게요 ^^ 모나미 아트 클럽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monamiartclub 지난 10말부터 모나미 아트 클럽에서 콘서트 신청을 받기 시작해서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티켓을 받게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6시가 되자마자 사무실에서 부랴부랴 출발했는데 삼성역까지가고 또 나와서 오디토리움으로 걸어가고 하는 시간 다합치니 아슬아슬하게 딱 7시 정각에 오디토리움에 도착했어요.지하철역하고 오디토리움의 거리는... 상상 이상의 그것이였습니다 T^T (살짝 헤..

지난 10월달에는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일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겪는 어마어마한 일들의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였지만 사람의 마음이란게 자기 자신의 일은 엄청 크게 느껴지고 남의 일 일수록 대수롭지 않게 치부해버리는 마음들이 조금씩 있는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상처받은 마음의 치유제로 이런저런 책들을 많이 읽기 시작했었는데요. 그중에 서점계에서 베스트셀러에 대부분 위치해있던 여러 힐링 서적이라 칭하는 책들도 있었습니다. 법륜스님의 이야기는 현재 제 상황에서는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었어서 나중에 다시 한번 정독을 해야될것 같았고요. 이별에 관련된 연애서적은 더 도움이 안되었지요 ㅋ 그러던 와중에 위지안 교수가 죽음에 다가가면서 겪은 심적의 변화의 에세이를 담은 [오늘 내가 살아갈 ..

크라이져(KRIZER) EL- XR2 칼국수 이어폰 구입 후기 크라이져 XR-2 칼국수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원래는 크라이져 다른 모델을 평소에 애용했었는데 1년에 3~4개는 단선되는거 같아 이젠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전에는 내구성이 더 튼실했었는데 말이죠.산지 얼마 안되는 제품들의 경우 AS도 보내고 했었는데 답이 안나오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칼국수 이어폰이 그나마 단선에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구입을 했드랬죠.아래는 크라이져 제품이 아닌 아이리버 제품인데근데 이거 받은지 2일만에 한쪽이 또 단선이 되었습니다.저 그렇게 험한 놈이 아닌데 계속된 뽑기운이 최악이였을까요?받은지 사흘도 안되 전사한 오렌지색 칼국수 이어폰.근데 선도 꾸불꾸불하여 직선으로 형성도 안되고 진짜 별로였기 때문에 아쉽지는 않았습니..

타이니팜 1,000만 다운로드 돌파 SNG :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최강자 타이니팜의 홍보기사에 따르면 지난 17일에 타이니팜의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합니다.일일사용자는 100만명을 넘겼던 적이 있다고 하니 참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게임이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주네요 ^^ 룰더스카이와 타이니팜, 그리고 매직 트리까지 3가지의 SNG 게임을 해봤는데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뚜렷해서 어떤것이 더재미있고 재미없다 하기는 힘들지만, 룰더스카이의 올 초반 서버 과부하등의 문제로 시장 점유률의 일부 자리를 타이니팜에 넘기고 말았지요.그런데 그 이후 얼마 지나고나서 타이니팜의 벨 판매 정책에 변경이 생겼는데 댑따 비싼 동물등이 속속 탄생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타이니팜의 해적들 업데이트~! 오랫만에 타이니팜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그 동안 저의 타이니팜 동물들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답니다. ㅋ새롭게 친구를 맺으신 분들을 한명한명 다 방문해서 애정을 드리고 싶었는데1일 제한이 있다보니 미처 방문을 못한 곳도 너무 많더라구요. T^T그냥 그러려니 해주시고 너무 서운하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매주 목요일마다 업데이트하기로 유명한 타이니팜에서지난 주의 세일러 동물들을 이어 이번 주에는 해적들을 업데이트하셨어요.자.. 어떤 해적들이 타이니비치의 동물들에게 위협을 가하려고 올까요 두둥~! 타이니팜에 해적돼지, 해적하이랜더, 해적레그혼까지 총 3가지의 동물들이 타이니비치에 왔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바로는 (인터넷의 소문으로) 해적돼지는 1..

교과서 전용 볼펜 (일명 3초펜) 리뷰 : 슈퍼겔-Q 오늘은 어찌하다가 얻게된 슈퍼겔-Q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 예전 학교다닐때의 기억을 더듬어보면요. 일반 노트 및 종이재질의 책에는 샤프 및 볼펜으로 무난한 필기 및 요약작성등이 가능했는데 문제는 자습서나 최근에 나오는 교과서같은 재질의 종이에서는 깨알같이 적어놓은 필기들이 번기는 경우가 너무 많아 호호 불어가며 말린적도 있었고 글씨가 다 뭉게져서 다시 화이트로 지우고 적기도 했는데 화이트의 경우 오톨도톨하게 솓아올라 보기 싫어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그렇게 적을 경우가 많진 않은데 최근에 달력에 이런저런 메모등을 하다보니 번지기도 해도 예전 기억이 많이 나더군요. 그런데 일명 교과서 전용 볼펜 (일명 3초펜)으로 불리는 슈퍼겔-Q는 다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