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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져(KRIZER) EL-XR2 칼국수 이어폰 구입 후기Review/기타 Review 2012. 9. 27. 17:22반응형
크라이져(KRIZER) EL- XR2 칼국수 이어폰 구입 후기
크라이져 XR-2 칼국수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크라이져 다른 모델을 평소에 애용했었는데 1년에 3~4개는 단선되는거 같아
이젠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전에는 내구성이 더 튼실했었는데 말이죠.
산지 얼마 안되는 제품들의 경우 AS도 보내고 했었는데 답이 안나오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칼국수 이어폰이 그나마 단선에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구입을 했드랬죠.
아래는 크라이져 제품이 아닌 아이리버 제품인데
근데 이거 받은지 2일만에 한쪽이 또 단선이 되었습니다.
저 그렇게 험한 놈이 아닌데 계속된 뽑기운이 최악이였을까요?
받은지 사흘도 안되 전사한 오렌지색 칼국수 이어폰.
근데 선도 꾸불꾸불하여 직선으로 형성도 안되고 진짜 별로였기 때문에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로 구입한 녀석인데.. 가격도 평소에 1만원 후반대가 아닌 2만원 중후반대의 제품입니다.
EL-907 모델을 사러 들어갔다가 이제 새로 막 나왔다고 광고하길래 구입했죠
새로 나온 상품이라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더군요.
이런것 안주셔도 되니 튼튼하기만 바랄뿐입니다.
포장은 정말 좋군요.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어폰도 패션의 일부이죠 아무래도 사람의 시선의 분산이 남녀별로 차이가 좀 있다한들 얼굴에 시선을 많이 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박태환 선수의 헤드폰이나 이런 제품들도 디자인이란 포인트에 맞춰 광고하기도 했죠
기존에 사용하던 EL-907 모델이 이렇게 허름하게 보이다니 -_-
이젠 907 모델 뱌뱌~ 구입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구입 및 사용 1개월 후의 후기
우선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받자마자 사용을 해보니 좌측은 정상 음량이 나오지만
우측은 단선 초기 증상인 지글지글 거림과 음량이 50~100%로 왔다갔다 하더군요.
그래서 사자마자 바로 AS를 보냈습니다. 더불어 단선된 907모델도 같이 갔지요.
크라이져 고객센터 참 잘해주십니다. 그러나 매번 단선으로 연락하기도 뭐하고
저가의 이어폰만 쓰다보니 [이어폰 = 소모품] 이란 생각도 있고해서 여태 2~3년간을 사용하면서
AS는 2~3번 밖에 안보냈던것 같습니다. 산건 10여개 정도가 되는데...
AS보냈다가 다시 왔습니다. 이동중에 EL-XR2 제품을 사용하고 사무실에서는 EL-907모델을 쓰기로했지요
그런데 2~3주만에 또 EL-XR2가 단선되고 사무실에서 고이고이 쓰던 907도 단선!
도저히 등골이 휘어서 크라이저 이어폰은 못쓰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크라이저 제품은. 구입안할것으로. 결정!
지난주에 그래서 저가의 참한 브루투스 이어폰 R7 RUBY를 구입했습니다.
이건 또 별도의 리뷰를 작성할께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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