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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역 맛집] 파닭에 홀딱 빠지게 만든 바비큐보스먹자! 국내 음식 2013. 9. 5. 12:50반응형
[도농역 맛집] 파닭에 홀딱 빠지게 만든 바비큐보스
인맥관계가 짧디 짧지만 도농역 근처에 지인이 있어서 가끔 도농역에 놀러갈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거의 들리는 집인데요. 왜냐하면 제가 여기의 파닭에 꽂혔기 때문입니다. 왜왜왜~ 우리 동네에는 이런 파닭 맛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도를 넣다보니 가운점이라고 하네요 ;; 맨날 그냥 파닭먹으러가자~ 라고만해서 어느 지점 이런건 신경쓸일이 거의 없는게 보통 사람들의 현실이겠죠? ㅋㅋ 아... 점심을 아직 안먹어서인지 갑자기 매우 배고파집니다... 침도 질질..
몇 번을 다녀오면서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놨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찍은 날짜들이 틀립니다. 마지막 파닭 사진도 그렇고요. ㅋㅋ
파닭에서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파]겠죠? 치킨과 파를 함께 먹을때 가장 먹저 입에서 맛을 결정해주는건 파라고 보고, 그 다음이 소스, 그리고 닭의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가 파와 소스, 그리고 닭의 맛의 조화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되서인데요.
아무리 맛나다고해도 매번 가서 먹을수는 없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른 지점에는 아직 안가봤는데... 지난번에 군선생 포스팅할때도 이야기했지만 각 지점마다 맛에서 그리고 서비스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선듯 발걸음을 내딛기가 힘드네요 ㅋ
아~ 오늘은 목요일인데 파닭파닭에 맥주 한 모금이 매우 땡깁니다. 더불어 배고프고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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