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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화] Mr.아이돌 감상평
    Review/영화 드라마 Review 2013. 3.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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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 Mr.아이돌



    Mr. 아이돌 (2011)

    7.8
    감독
    라희찬
    출연
    박예진, 지현우, 임원희, 김수로, 박재범
    정보
    코미디 | 한국 | 114 분 | 2011-11-03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오래된 영화?!

    Mr.아이돌은 2011년 11월에 상영된 이제 1년반도 안된 영화입니다. 그런데 워낙 오랜된 느낌이 나네요. ;;

    최근 컨텐츠의 흐림이 지나치게 빨라져서인지 영화도 음악도 순식간에 기억에서 멀리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Movie Info.

    Title : Mr.아이돌

    장르 : 드라마

    제작 : 한국

    런닝타임 : 114분

    개봉일 : 2011년 11월 3일 개봉

    감독 : 라희찬

        

       출연진

    박예진, 지현우, 김수로, 임원희, 박재범......

    원래대로면 각 배우와 역활에 대해서 작성해야겠지만, 그럴 필요도 이유도 못느끼겠습니다.




       감상평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감상에 대한 내용을 적을까 합니다.

    이 영화를 보게된 이유중에 하나가 박예진이 출연하는 것과 지현우도 평소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하는 연예인도 아니라 보게되었지요.. 

    그 결과는 참혹하네요... 네이버의 영화 평점은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인가에 다시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개봉 후 평점이 어떻게 1,500명 정도 가까이 평점을 줬음에도  7.32가 나왔는지 의문이 듭니다.

    기자&평론가 평점이 4.5인데 제가 평점을 드린다면 정말 Max 수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1. 음악도 감동도 없다.

    아무리 아이돌에 관련된 영화지만 아이돌들이 무대위에서 부르던 타이틀곡 한두개밖에 영화 상영이 끝나고 기억이 안났습니다.

    그것도 끝나자마자 잊혀져 버렸지만요 ㅋㅋ 코요태어글리, 어거스트러쉬, 원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처럼 대부분의

    음악에 관련된 영화들은 그 내용안에 담는 음악에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는데, 그 정도의 정성도 완성도도 못느꼈습니다.

    아~!!! 아이돌은 음악하는 사람들로 구분을 안하시는 멋진 숨겨진 연출이였나요? 그럼 머 인정~

    감독님의 메세지는 무엇이였을까? 이 영화는 왜 어떤 연출 포인트로 만들었을까? 가 의문입니다.


    2. 누굴 위한 영화인가.

    음악 영화? 멜로 영화? 일단은 코믹 영화는 아닌것으로 하고... 어중간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조연에서 워낙 특출나신 분들이 받쳐주고 계셔서 끝까지 보긴 했는데 남자 주인공들의 연기가 훗~! 

    진심 주연 맞나요?

    박재범, 남규리..... 아.. 가수 살려주기 프로젝트인가? 갑자기 [긴급조치 19호], 젝키의 [세븐틴]등이 갑자기 

    머리속에서 떠오릅니다. ;;;


    3. 조연들만 본 기분이...

    최근 7급공무원 및 많은 활동을 해주고 계시는 장영남 님

    제가 좋아하는 배우이신 고창석 님

    언제나 기본은 해주시는 김수로 님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감초 캐릭터였던 임원희 님

    그 분들이 아니였음 중간에 포기할 뻔................


    한줄평 : <영화가 끝났다.. 진부함이 밀려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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