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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영화] 테르마이 로마이 - 목욕의 선진기술을 찾아
    Review/영화 드라마 Review 2013. 2. 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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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영화] 테르마이 로마이 - 목욕의 선진기술을 찾아

    테루마에 로마에 


    테르마이 로마이

    Thermae Romae 
    5.3
    감독
    타케우치 히데키
    출연
    아베 히로시, 우에토 아야, 키타무라 카즈키, 타케우치 리키, 시시도 카이
    정보
    코미디, 판타지 | 일본 | 108 분 | -
    글쓴이 평점  



    테루마에 로마에 Information

     

    테루마에 로마에는 2012년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에서 방영되었고 영화도 제작되어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일본 특유의 유머 코드와 문화우월주의(?)를 대놓고 자랑하는 코메디 영화입니다.

    테르마이 로마이 애니메이션 정보 


    테르마이 로마이

    정보
    후지TV | 시 분 | 2012-01-12 ~ 2012-01-26
    출연
    -
    소개
    고대 로마의 테르마이 설계기사가 현대 일본을 오가며 현대의 목욕탕 기술을 고대 로마로 가져간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


    저는 애니메이션이 있다는것도 모르고 영화부터 보게되었는데요.

    영화의 Information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산지 : 일본

    원   작 : 야마자키 마리

    감   독 : 타케우치 히데키 

              노다메 칸타빌레와 전차남등 코믹 드라마를 연출해서 크게 히트를 쳤던 감독님입니다. 

              그러나 노다메에서의 만큼의 코믹 코드가 테루마에 로마에에서는 안나왔던것 같습니다.

    주    연 : 아베 히로시

              일본의 대표적인 남성 배우중에 한명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주연으로 맹활약중인 배우입니다.

              1964생으로 중년의 배우지만, 가끔 뒷태 노출로.....보는 남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기도 하지요.

              [결혼 못하는 남자]에 이어서 이번 [테루마에 로마에]에서도 뒷태를.... -_-);

              트릭, 결혼 못하는 남자, 드래곤 사쿠라등 아베가 나오는 드라마와 영화는 꽤 많이 본듯합니다 ㅋ

     

     

               우에토 아야 

               테루마에 로마에에서 아베 히로시와 우에토 아야를 제외하면 돋보이는 인물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영화의 여자 주인공으로써 출연한 우에토 아야는 배우 겸 가수입니다.
               활동한 영화와 드라마는 꽤 많은데 제가 최근 몇년간 일본쪽 영화와 일드는 정말 무관심하긴 했나봅니다.
               그녀가 출연한 작품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




    테르마이 로마이? 테르마에 로마에?

     

    이게 발음에 따라서 틀려지는건지 각 포털사이트마다 영화 타이틀의 제목이 약간씩 상이합니다.
    네이버는 [테루마에 로마에] 다음은 [테르마이 로마이] ㅋㅋ
    처음에 이 영화보기 바로전에 네이버의 타이틀만 보고서는 아베 히로시가 일본에서 로마로 
    시공간 이동을 한지알고 보았지 뭡니까 ㅋㅋ 내용은 완전 반대인데 말이죠 



    영화의 줄거리

     

     

     

    테루마에 로마에는 로마의 목욕탕 설계자인 남자 주인공이 로마에서 불고있는 신개념 목욕탕에 대한

    설계 아이디어를 내지 못해서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목욕탕의 물에 휩쓸려 현대의 일본으로 시공간 이동을

    하고 현대식 목욕시스템을 보고 로마에 새로운 목욕탕 문화의 선구자로 떠오르며 일어나는 해프닝들을

    다룬 코믹영화입니다.


    평  가

     

    이 영화의 모든 관점은 목욕의, 목욕에 의한, 목욕을 위한 단순한 개념으로 봐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실듯 한데요. 아마 대부분 일본식 조크에 적응하지 못할거란건 저만의 우려일까요? ;;

    보는내내 웃음보다는 약간의 지루함이 더 짙었습니다.

    또한, 웃음은 웃음으로 넘겨야하지만, 온천문화가 일본의 자랑임은 알지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과는 전혀 다른 자랑이.. 자랑이... 거기에 온돌문화까지 ㅋㅋ

    왠만하면 일드, 영화보고 (B급 SF영화들은 제외지만) 크게 거북함들은 없었는데 테루마에 로마에에서는 거북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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