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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뷰] 기대되는 드라마 더킹 투하츠 [2012년 3월 21일 첫방]
    Review/영화 드라마 Review 2012. 3. 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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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를 품은 달이 지고 더킹 투하츠가 뜨다!

    기대되는 드라마 [더 킹 투하츠]가 다음 주에 시작됩니다.
    저는 해품달은 매우 재미있게 본 편은 아니였어요 왜냐면 제대로 못보고 띄엄띄엄 봐서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가 더 있는것 같습니다.(다시보기는 어따써?는......반....사..;;)
    [더킹 투하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이 드라마는 무슨 이야기?!


    아무래도 어느 성격의 드라마인지가 가장 궁금하더군요.
    저도 블로그에 글쓰면서 같이 Search하고 있거든요 ^^


    南男 vs 北女



    南男 그는?
    여느 드라마에 나오는 퐌타스틱한 외모와 능력, 족벌을 가졌지만 속물, 잔머리에 성격도 나쁘고
    아.. 특별함이 없어! 하지원의 전작인 [시크릿 가든]의 현빈과 무엇이 틀리단 말이냐...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데렐라의 꿈을 한국 드라마에서 다 채워줄려는 듯한 기세!


    北女 그녀는?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을 기억하는가? 
    그 길라임의 하지원이 다시 돌아온 이 드라마에도 강한 캐릭터의 역활에 캐스팅이 되었다.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에 그것도 전설적인 여자 '1호'교관
    다시금 하지원의 와이어액션을 본다면 나름 그것으로도 O.K.


    <모 은행의 하지원이 나왔던 광고>
    길라임 너보다 우리 나라에서 와이어 잘 타는 여자는 없는것 같아! 


    그 두사람이 세계장교대회 WOC(World Officer Championship)에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다......자~꾸 시크릿가든이 생각나~ 응?

    시크릿가든의 재탕? 알고 싶다 제작진


    기획 : 오경훈 님
    제작 : 김종학 프로덕션 박창식
    극본 : 홍진아
                -베토벤바이러스, 오버더레인보우,반올림1 외 다사 극본
    연출 : 이재규
                - 베토벤바이러스, 다모 외 다수 연출
             정대윤
                - 계백,역전의 여왕 공동연출

    아...베토벤 바이러스의 작가 선생님과 연출 선생님이 다시 뭉치셨구나!
    재미있게 잘 봤던 드라마였는데 특히나 이재규 연출님은 다모때 하지원씨와의
    다시 호흡하게 되셨군요.

    출연진은 누규~




    이승기 (이재하 역)
    1박 2일에서 수고했어~ 전에 했던 [구미호는 내 여자친구]도 잘 봤었고 
    근데 그 드라마에서는 신민아가 더 돋보였던거 같은 기억이.....




    하지원 (김항아 역)
    이번에도 큰 호응 있길 바래~
    그치만 약간 식상할수도 있을것 같아~





    윤제문

    윤제문씨의 연기 좋아라 합니다~
    뿌나에서 가리온 너무 인상깊게 잘 봤었어요. 마치 추노에서 천지호의 죽는 장면이 명장면이
    라고 하였다면 뿌나에서 윤제문씨의 반전연기가 쵝오라 생각합니다 ^^




    이윤지

    일단은 어디서 나왔었더라...한참을 생각을 해보았지만 특별히 기억이 잘 안나서 미안할 정도입니다. >_<
    강인과 같이 나왔던 '우리 결혼했어요'는 기억나요!! 
    여러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셨지만 유독 제가 안보던 드라마에서만 나오신게 큰 이유인거 같아요
     



    조정석 


    이 분 누규?
    원래 뮤지컬 배우이시라고 합니다. 공중파 방송 활동이 거의 없어서인지 프로필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이 거의 없으시네요.. 다만 이번 3월 22일에 개봉하는 [건축학개론]에 출연하셨다고 합니다.
    그.....근데.. 건축학 개론에도....조연이시군요..
    이번 작품을 계기로 많이 뵐 수 있었으면 해요~




    그 외 이성민,윤여정,이순재..........선생님...(꼭 붙여야 함)
    윤여정 선생님과 이순재 선생님 머 두 말 할 필요없겠죠? ^^ 
    연기력 보증수표 백만장쯤 가지고 계신분들이잖아요 


    결론적으로


    - 재미있을거 같아 기대된다.
    - 하지원 다시 돌아와서 반갑다. 지난번 길라임 역에 이어 이번엔 김항아 역활인데
      여주인공 이름이 계속 독특하네. 7광구 평이 너무 안좋아서 안봤는데....
      7광구처럼 아무리 배우가 용을 써도 스토리, 연출등이 못받치면 끝이다. 큰 교훈이지.
    - 이승기 1박2일 떠나 안타깝고 왕성한 활동 좋다. 그치만 드라마에서는 난 아직 낯설다.
    - 진부한 멜로드라마 스토리가 눈 앞에 선하다.
    - 시크릿의 아류로 남을것인가? 치고 올라갈 것인가?
    - 일단은.... 첫방....본방사수는 해준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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