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티스토리를 보면

최근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이 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부는건지

티스토리도 여러가지 업데이트를 통해서 마음에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9월에 네이버로 여행 전문 블로거를 꿈꾸며 이사를 했는데 티스토리도 가끔은 사는 이야기라도 적는 일상생활형 블로그로

다시 해볼까 고민이 되네요...

그러나 모든 문제는 역시나 시간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여행지에 대한 정리가 많이 밀려있는 판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ㅋㅋ

8개월 가량의 네이버 생활을 해보니 역시나 애드포스트는 애드센스를 따라가려면 조금 멀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애드센스가 더 효자에요. 9개월이나 굶겼는데도 말이죠 허허허

혹~~~시 모를 다음의 대역전극을 대비해서 가끔씩 리뷰나 이런저런 이야기로 티스토리 생명연장을 시켜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