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
[공연 정보] 사물놀이 한뫼 2013 상반기 공연 : 인사동 남인사마당리셀로의 일상.... 2013. 4. 30. 11:06
[공연 정보] 사물놀이 한뫼 2013 상반기 공연 : 인사동 남인사마당 공연 정보 주최˙주관 : 사물놀이 한뫼 일 시 : 2013년 5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 입구 공연 이야기 위의 공연 정보에 표시했듯이 이 공연은 사물놀이 한뫼에서 2013년도 상반기에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남인사마당에서 진행하니 당연히 무료공연이고요 ㅋ 저는 아쉽게도 이번 공연에는 공연자로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당일에는 여기서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Staff로 공연장 뒤에서 슬금슬금 일하고 있을 것 같아요. 작년 연말의 남산국악당에서 했던 정말 취약 그 자체였던 북춤도 연습해서 이번 2013년 봄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공연하고 싶었는데 아쉬다는건 제 개인 소감이고요. (이번 공..
-
2012년 사물놀이 한뫼 정기공연을 마치고리셀로의 일상.... 2012. 12. 14. 13:48
2012년 사물놀이 한뫼 정기공연을 마치고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공연을 무사히 지난 주에 끝냈습니다. 가장 추웠다는 지난 주말에 많은 분들이 사물놀이 한뫼 정기공연에 와주셔서 무한 감사를 슝슝~ 날려드립니다. 사물놀이 한뫼 바로가기 준비하며 저의 경우에는 작년 7월부터 사물놀이 한뫼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14년간 한뫼를 지켜오신 분들에 비하여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지만 1년 반 동안에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즐기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렇게 행복할수가 있구나라고 많이 느꼈답니다. 제 실력이 미천하여 많은 도움을 드리지도 못했고, 또 실제 공연날 맡은 파트에서 실수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참 즐거운 하루가 되었답니다. 공연 현장 아침 9시에 모여서 간단한 브리핑과 함께 조명 세팅, 그리고 무대..
-
[남산국악당] 12월에 볼만한 공연리셀로의 일상.... 2012. 12. 4. 16:37
[남산국악당] 12월에 볼만한 공연 제목을 적고보니 너무 과한 제목인것 같아 찔끔하지만 그래도 눈 꼭 감고 글을 시작해보도록 할께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에서 남산국악당에 공연이 12월에 잡혀있어서 홍보 좀 할려구요 ㅋㅋㅋ 일 시 : 2012년 12월 9일 일요일 오후 4시 장 소 : 서울 남산국악당 단 체 : 사물놀이 한뫼 요 금 : 1,000원 표구입 : 현장 판매 12월에 이런저런 공연도 많고 볼거리도 많지만 사물놀이 동호회 공연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사물놀이를 직업으로 삼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 주마다 주말에 모여서 많은 연습을 했고 남산국악당이라는 무대가 쉽지만은 않은 관계로 참 이런저런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답니다. 12월에 Pop 공연, 연화, 연극들을 연인끼리 ..
-
2012년 상반기 공연 일정은 잡혔는데...리셀로의 일상.... 2012. 4. 9. 15:57
작년 여름부터 시작한 사물놀이 동호회에서 2012년도 상반기 공연의 일정이 잡혔어요. 그런데 실력도 너무 미천하고 지난 영산에서 판에서 논것 제외하고는 16년 이상 앉은반 공연을 해본적이 없어 가능할까하고 심란하기만 하네요... 아무래도 이번에 가장 초급으로 분류되어 있는 설장구 + 영남 초급자 버젼을 해야 될것 같은데 장구만 계속 쳐야되나, 쇠도 잡아야되나 고민도 되고 슈퍼 울트라 퐌타스틱한 어설픈 실력으로 중간에 쇠잡기도 거시기하네요. 그 반면에 설레이기도 하네요 ^^ 6월 3일까지면 많이 남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배워서 나가야되는거라 시간이 매우 짧기도 해서 이번 주부터 다시 불타올라야 되는데 한달내내 지속되는 감기때문에 컨디션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어요 아~ 몸이 한 5년만 젊어졌으면 좋겠어요 ㅋ
-
풍물 배우기 Start리셀로의 일상.... 2012. 1. 25. 12:58
사물놀이를 다시 시작한지 6개월 남짓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동아리(써클)을 다닐때도 잘하던 실력도 아니였던지라. 진짜 처음부터 하는 데 그 전까지 실감하지 못했던 나이도 급격히 실감나더군요... 더욱 더 욕심이 나서 이번 주부터는 평일에도 풍물을 배우러 나갈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깊이를 모르겠는 풍물과 사물놀이에 30대 중반을 흠뻑 젖어보려 합니다. 아무리봐도 요놈들은 보는것보다, 듣는것보다, 같이 함께 하는게 가장 재미있는거 같아요. 올 해에는 동호회 무대에도 같이 서고 싶은데, 실력이 안되서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