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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하고
    블로그 이야기 2012. 5. 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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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하고


    지난 1월에 블로그를 시작해서 파워블로거가 목표는 아니더라도 그냥 제 글을 쓰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었는데

    이게 한번 두번 글을 쓰다보니 방문자에 대한 욕심도 많이 생기더군요.


    처음에는 글도 몇개 안쓰고 이리저리 글을 보내고, 티스토리도 배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황송하게도 방문해주시는 방문자 분들이 계셔서 하루에 몇명안되지만 (그게 수집봇일수도 있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글이 40~50개를 넘어서고 과한 욕심에 소셜픽 키워드 몇개를 선택해 글쓰기를 했더니 어느 날인가는 4,000명까지도

    방문을 해주시더군요. 분명 그 전날까지만해도 평균 방문자수가 100명도 안되었는데 너무 감격스럽기도 하고

    또 제가 두서없이 글을 쓰는 편인데 손가락질을 받을까 걱정도 되고 말이죠 ^^


    방문자수가 올라가니 그 동안 미뤄왔던 분석을 해보고 싶어 구글 애널리틱스도 사이트에 첨가시켰고

    또 구글 애드센스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왕에 하는거 이것저것 직접 해보고 좋다 나쁘다를 직접 판단하고 싶었으니깐요 ^^


    그 전까지는 계속 블로그에 방문해서 

    '방문자 수는 어떻게 되나?' 

    '어떤 글들이 잘 검색되는거지?" 

    이런 고민만 했었다면 구글 애널리틱스 와 애드센스 이후에는 더 복잡해져서

    " 이탈율은 어떻게 되지?"

    "애드센스는 어떻게 노출해야 되는거야?"


    이제는 방문자 분들이 게시글을 보는 시간보다 제가 제 블로그를 보는 시간이 훨씬 더 많더군요 

    오늘 아침에도 애드센스 위치 변경하고 모바일을 넣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리고 습관적인 방문자 수 확인 등등

    이래저래 2시간여를 보낸것 같습니다.

    문득, 이 시간에 포스팅을 했으면 1~2가지의 글을 더 올릴 수도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방문자수, 애드센스 등은 내용이 충만한 글을 쓸 수 있다면 저절로 따라올텐데 왜 고민하지 라는 맘도 들더군요


    애드센스의 수입도 이제는 신경안쓰고 (바닥인데 신경쓸 일도 없지만요 ㅋ)

    열심히 리뷰를 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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