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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네이버 키워드 <내 멋대로 생각>
    Review/Event 및 기타 2012. 1.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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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검색어 

     1 위

    쿠팡 

     2 위

     티켓몬스터

     3 위

     나는 가수다

     4 위

     드림하이

     5 위

     테라

     6 위

     갤럭시S

     7 위

     슈퍼스타K 3

     8 위

     아이폰 5

     9 위

     이지아

     10 위

     임재범


     

    1,2위는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차지했습니다. 소셜쇼핑의 4대 업체 그루폰과 위메이크프라이스는 빠졌네요

    2010년과 2011년은 SNS가 사회적 화두에 자주 오르고 그에 따른 마케팅도 많이 활성화되고

    또 많이 덩치가 커진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또 좋은 면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아이런 소셜 쇼핑 업체를 검색할 경우 연관 검색어에  짝퉁,  사기, 환불들이 나옵니다. 이는

    아직 소셜 쇼핑업체의 '급성장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위메프의 키헬 수분크림 위조 상품 사건등이 있겠죠

    <2011 소셜커머스 사건/사고 짚어보니 "믿어도 될 업체는?"> -경제 투데이 기사 中>

     

    3위 나는 가수다..... 올 초에 대단한 플랫폼으로 시작되어 숱한 화제와 관심 그리고 물의를 일으켰던

    나가수는 충분히 종합순위에 들어갈만한 이슈였다고 생각되요.

    비록! 최근엔 폐지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요. 나가수가 인기를 타면서 불후의 명곡등 따라잡기

    방송 컨텐츠들이 많이 나와 어이가 없기도 했지요.

    머... 최근 몇개월간 나가수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

     

    4위 드림하이는...제 연령이 낮지 않은 관계로 개인적인 이해는 안되지만 출연진의 면면을 살펴보면

    왜 4위인가에 대해서 공감은 살짝 가긴 합니다.

    출연진의 빵빵함을 내세운 드림하이 :  <미쓰에이 '수지'>< 2PM '택연''우영'> < 티아라 '은정'><대세 '아이유'>

                                                 <배용준 사마><엄기준><박진영>

    연기 잘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고 인기몰이중인 아이돌도 있었고 흥행도 성공적이였기 때문에

    방송 종료 1년여만에 시즌 2가 2012년도 1월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5위 테라

    테라는 어느덧 굳어진 국내 게임 순위판을 뒤흔들어버렸었던 금년도 1월 11일에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올 해 초에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게임부분 TOP10의 지각변동을 이끌었었죠 근데....근데!!!!

    현재 2011년도 12월에는 <네이버 게임종합 일간검색어>에서 35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여러 문제점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하여 현재의 순위가 다운되었지만, 대표적으로 뽑는 예가

    컨텐츠 부족, 운영 자질 부족등으로 구분할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주관적 판단입니다.)

     

    6위 갤럭시S + 8위 아이폰5

    같은 핸드폰인지라 묶어서 보자면... 저는 아이폰 3GS 유져로써 아이폰 5 엄청 기다렸습니다.

    이미 12월이지나 3GS의 계약기간도 끝났고요..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 판매중지 법정싸움등으로

    IT 뉴스 채널에서는 계속 기사를 토해내던 한해였죠.

    개인적으로 스티븐 잡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

     

    7위 슈퍼스타K 3 (케이블계의 끝판대장)

    슈스케 시즌 1은 한번도 못봤고요, 시즌 2 마지막 정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악마의 편집' 공감이 가더군요

    엄청난 오디션 인원과 경이로운 시청률과 광고&협찬 인상이 깊었습니다. 근데 시즌 4 어쩔거?

    재미있게 보았지만 그 운영에 대해 의문점이 들어던 몇가지도 있었지만 상업적인 논리에 따르자면

    머라고하기도 그렇더군요. 아무튼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씨의 쾌유를 빌며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9위 이지아

    BBK 연막작전이다 <나꼼수 주장내용> 을 제치고라도 수많은 이들의 어릴적 우상 서태지와 이지아의

    기사는 온 세상을 경악시킬만한 톱 뉴스였죠. 서태지의 신비주의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궁금하게도

    해줬고요

     

    10위 임재범

    나가수에서 '나만 가수다'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임재범씨. 정말 멋진 카리스마와 노래로 한동안

    저를 너무 기쁘게 해줬씁니다. 그러나.. TOP10에 나가수와 임재범이 같이 들어가는건 좀 무리인거 같네요

     

    =============================================================================

    제가 생각하는 TOP 10 후보

    - 나는 꼼수다.  (빠질수가 없는데요... 왜?  네이버는 종합 항목이 아니더라도 그 어느 항목에서도 나꼼수가 안보일까요? 의문의 듭니다.)

    - 강호동 은퇴 (다음에서 선정한 2011 키워드에 있더군요... 저는 인정합니다. 차라리 아이폰과 갤러시를 묶어서 순위

    처리하시고 이 부분을 넣으셨어도 좋을뻔

     

     

    이상 저만의 생각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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