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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떠나자! 국내 여행 2013. 11. 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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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관광 포인트입니다. 이러한 서울의 여러 곳의 야경 포인트가 있겠지만

    경복궁의 경우 1년에 몇 일만 야간 개방을 하기 때문에 매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지난 봄에는 무제한 입장으로 진행되었던 창경궁 등의 야간 개장 행사에 수많은 불만 사항이 나와서인지 가을부터는

    인원제한이 있는 그런 관람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관련 일정을 접하고 알람을 맞춰놔서 창경궁과 경복궁 모두 예매에 성공했지만 창경궁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예매만하고 못갔는데 이번에 경복궁은 무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위에서 말한 창경궁의 봄 시즌 야간개장에서 수많은 인파에 허덕이던 기억이 있어서 다소 망설여졌지만 인원제한이 있으니

    그런 상황은 없겠지...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막상 표를 찾으러 교환처를 갔는데 (약 7시 30분 내외)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더 늦게 오신 분들은 오히려 진행하시는 분들이 눈에 더 많이 띄는 그런 모습도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따라서 경복궁 안에서 관람도 매우 양호하였습니다.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경복궁의 야경은 처음입니다. 다만 요즘 다른 궁에 국악 공연등을 보러갈 기회가 몇 번이 있었는데

    고궁에 초록색과 파란색 조명은 정말 별로입니다. 괴기스러운 모습으로 궁이 비춰지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납량 특집을 찍는 것도 아니고, 정말 민원 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처용무와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처용무 밖에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공연으로 포장해버립니다. 

    전통무용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T^T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경복궁 야간개장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경회루의 반영이 담긴 사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에 반사되어 비춰지는 경회루의 모습은 탄성을 절로 탄성을 부릅니다. 


    "내가 너가 되고, 너가 내가 되는 시간"


    그렇게 반영된 경회루와 진짜 경회루는 사이좋게 단아한 자태를 빛내어 줍니다.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언제나보는 광화문이지만 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은 처음입니다.


    "내가 너무 무관심하였구나... 언제나 이렇게 빛내고 있었는데...."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서울의 야경] 광화문 야경 & 경복궁 야간 개장


    광화문 앞의 이순신 장군님 뒷편에서 도시의 반영도 한번 담아봤습니다. 

    경복궁의 경회루의 반영과 도심의 반영...

    여러분은 어떠한 모습이 더 좋으신가요? ^^ 저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도 이렇게 이쁜 것들이 참 많구나...느끼며 온 세상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어졌던 그런 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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