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에게 저품질 걸린지 1주일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

7월 2일부터 17일간 검색이 안되던 문제가 17일 오전에 자동으로 풀려서 다시 정상적인 방문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다리는게 보약인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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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난의 시간이네요.. 

저품질이 되고 두어개 정도 게시글을 작성해보았는데 답이 잘 안나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에게 저품질로 분류되어 네이버 유입이 거의 없어졌어요 ㅋㅋ

국내에서는 네이버 유입이 없는 블로그란 사형선고를 받은거나 마찬가지인걸요 ㅋㅋㅋ

전에 글을 한달에 몇개 안써도 1일 방문자 수가 6~800명 정도는 나왔는데, 지금은 200명 내외... 그래도 다음하고 구글에서 들어와 주시는 분들이 어찌나 고맙던지..

제 블로그는 거의 여행, 음식점, 영화 리뷰 머 이런것만 있고, (아 가끔 연예인, 정치인 까는 글은 있었지요) 보험같은 수익형 포스팅도 거의 안했는데 완전 어이가 없답니다. 이럴바엔 그 시간에 수익형 포스팅이나 열심히 해야했었나? 그런 생각도 드는군요..

또한 저품질에 걸리자마자 당연히 방문자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애드센스도 바닥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전달인 6월에 예상외로 선전해줘서 아~ 이번엔 다른 때보다는 더 빨리 애드센스에서 정산나오겠구나~ 했었는데 역시 예상은 빗나가기 마련이지요 >_<

아직도 고민입니다. 이 녀석을 심폐소생술을 해서 살려야되나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워드프레스의 블로그에 올인해야되나. 아니면 잡블로그 성향이였던 여기를 버리고 새롭게 주제를 잡아서 글을 써야되나....

열심히 고민하고 고민하여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