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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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여행을 기획하며..리셀로의 일상.... 2013. 7. 2. 10:54
올해는 정말 여행으로 한해를 보내려나 봅니다. 봄쯔음부터 방황하기 시작하여, 혼자 경주도 가보고, 부산도 한달 사이에 2번이나 다녀오고 주말마다 경기도 지역을 싸돌아 다니고 있었는데이번 7월말부터 정말 몇년만에 여름 휴가를 다녀오려고 기획하고 있다니... 이거 다녀오면 또 공룡능선 산행 약속까지 ㄷㄷㄷ사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거의 3년간 휴가를 1년에 몇일도 안쓰고 살았는데 작년부터 휴가를 틈틈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도 당연히 지난 몇년간 다녀와본적이 없지요. (동호회등에서 주말에 1박2일로 떠난것은 제외하고) 제가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않은 대표적인 이유- 성수기 시즌은 비싸다.- 사람 많은것보다 한적한 것이 좋다.- 더운 여름은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날씨 좋은 봄&가을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