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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행]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진주성 촉석루떠나자! 국내 여행 2013. 10. 2. 13:14
[진주여행]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진주성 촉석루 촉석루는 진주의 상징으로 영남 제일의 명승으로 꼽힌다. 이곳은 고려 고종 28년 진주 목사 김지대가 창건한 이후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고쳐지었다. 전쟁때는 장수의 지휘소로 쓰였고, 평상시에는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명소였다. 촉석루는 강가에 바위가 우뚝우뚝 솟아 있다고 하는 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일명 남장대 또는 장원루라 부르기도 한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10년 병사 남이홍이 전보다 웅장한 건물로 고쳐 지어 1948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으나 1950년에 6.25 전쟁으로 불탔다. 지금의 건물은 1960년에 진주고적보존회가 시민의 성금으로 고쳐 지은 것으로 건물의 구조는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형태로 되어 있다.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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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국립 진주 박물관떠나자! 국내 여행 2013. 9. 13. 13:27
경남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국립 진주 박물관 지난 여름의 휴가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마치고 홀로 떨어져나와 처음으로 들린 장소가 진주성의 촉석루, 그리고 그 안에 위치한 국립 진주 방문관이다. 처음의 목표는 진주성과 촉석루, 의암등이였으나 진주성 전체를 둘러보는 길에 가운데 자리잡고있는 진주 박물관만을 모른척 돌아설수는 없고 어차피 시간도 남아도는 목적없는 여행이였기 때문에 박물관을 상쾌한 마음으로 들어갔다. 거기에 추가적인 목적이라면.... 더웠다... 매우 더웠다.. 8월 첫째 주의 날씨는 정말 상상 초월이였다. 몇년만에 나들이 나오게된 여름 휴가였기에 그 생각을 많이 못했나보다. 땀이 줄줄 흘러내려 시원한 곳을 찾으니 당연히 이 곳으로 절로 발길이 떼어지더라는.... 하여튼 이 포스팅 이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