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생각하고 쓰는 공간 내 멋대로 생각하고 쓰는 공간

고체형광펜 에센티스틱을 이용한 글씨만들기 "우리의 사랑은 바람과....." 원래 다른 문구였는데 다 쓸라면 11자가 아닌 20자가 넘어가서 귀차니즘에....그놈의 귀차니즘 발동으로 "같다"라고 급 마무리한 글입니다. 저는...저는..... 바람둥이 아니랍니다 ㅋ~ 개발새발, 악필로 쓴 글씨위에 한곁을 덧씌웁니다. 이 글씨체는 [예쁜 4개의 손글씨방]에 나온 글씨를 보고 따라 쓴 것입니다. 머 거기 나온 글씨체가 누구의 것이라고 할 수도 없겠지만 그래도 출처는 출처이니 에센티스틱으로 막혀있는 공간들은 채워주고 글씨선을 따라 살포시 그려줍니다. 완성........... 너무 성의없닷!!!!!

글씨체 출처 : [예쁜 4개의 손글씨방] 내용 中 친구가 빌려준 [예쁜 4개의 손글씨방]에서 본 글씨체를 한번 써봤습니다. 악필로 구분될 수 있고 손재주도 없지만..... =ㅁ= 1. 라이브 칼라로 간단히 꾸미기 (그림자 주기) 우선은 라이브칼라의 굵은 촉인 Medium을 사용하여 글씨를 크게 써줍니다. 그 다음에 얇은 촉인 Fine을 이용하여 미리 써놓은 글씨에 그림자를 줍니다. 2. 라이브 칼라로 간단히 꾸미기 (글씨두르기) 우선 아까와 마찬가지로 기본 글씨를 써줍니다. 원래 책에서는 색연필을 사용했는데 색연필이 없어 라이브칼라로 마무리까지 하게 되었어요. 위에 사진 처럼 원본 글씨를 기준으로 지그재그로 글씨를 따라 촘촘히 그려줍니다. Medium 촉 : 파란색 Fine 촉 : 하늘색 색상을 나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