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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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 한옥마을을 다녀오다.떠나자! 국내 여행 2013. 4. 1. 09:55
경주 양동 한옥마을을 다녀오다. 혼자서 떠난 여행 지난 주에 양동 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주말에 임진강쪽에 가서 번지점프를 하려고 했는데, 여차저차해서 계획대로 못하고 경주 지역의 사는 지인, 친구, 동생들이 오라고~오라고~ 해서 급작스럽게 남부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네요 ㅋ (그것도 혼자서 ;;)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였고, 물론 목적지에서 저를 열렬히 반겨주신 분들이 계셨지만.. 그래도 차를 산 이후에 여럿이 같이 장거리를 다녀온 영산지역 이후에 이렇게 빨리 또 혼자서 먼 길을 다녀올줄은 몰랐습니다. ㄷㄷㄷ 토요일에는 그렇게 도착한 경주에서 여럿이 같이 있었지만 양동 한옥마을은 오롯이 저 혼자 돌아다니는 여행이였습니다. 이렇게 홀로 관광을 떠난게 처음이라 어색하고 낯설었으며,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