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파워블로그 비밀노트 -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다

[독후감] 파워블로그 비밀노트-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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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 비밀노트

저자

고영민 지음

출판사

길벗 | 2012-06-15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블로그 유형 분석부터 관리 노하우까지, 파워블로그의 비밀을 한 ...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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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각 포털사이트에서 파워블로그들을 선정하였을때 어찌나 부러웠던지

블로그를 하는 분들이시라면 파워블로거라는 단어에 막연한 기대감과 목표가 조금씩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블로그에 관련된 여러 책들이 발간되었는데요.

지난 구정연휴전에 집에서 할게 없을게 뻔한 저는 도서관에 들렸다가 신착도서로

[파워블로그 비밀노트]가 들어와 있는것을보고 대여를 해왔습니다.

기존에 [블로그를 자유케하라],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블로그 교과서]등 몇가지 책은

사서 보기도 하고 요즘엔 워드프레스 책들만 샀었는데, 이 책은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책의 목차

첫째마당. 왜 블로거들은 파워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걸까요?

1장 왜 사람들은 블로그를 할까요?

2장 나에게 맞는 블로그 유형은 무엇일까요?

3장 블로그를 어디에서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4장 포털마다 파워블로그에게 주는 선물이 있나요?

둘째마당. 파워블로거들의 글쓰기 노하우를 익혀 보세요

1장. 블로그 글은 언제, 얼마나 쓰는 게 좋은가요?

2장. 블로그에서 카테고리란 무엇인가요?

3장. 사진이 첨부되면 가독성이 높아져요

4장.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을 만들어요

5장. 방문객을 불러 모으는 글쓰기를 살펴봐요

6장. 댓글, 방명록으로 신뢰를 쌓아요

7장. 트랙백(엮인글)으로 인맥을 쌓아요

셋째마당. 파워블로거가 되려면 이렇게 꾸미세요

1장. 나만의 독특한 파워블로그로 꾸미세요

2장. 다음 블로그는 이렇게 꾸미세요

3장. 아이템팩토리로 네이버 블로그를 꾸미세요

4장. 티스토리 꾸미기 작업. 어렵지 않아요

넷째마당.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내 블로그를 홍보하세요

1장. 메타서비스로 더 넓은 세상과 함께하세요

2장. 다음뷰를 활용하면 내 글이 자동으로 전파돼요

3장. 오픈캐스트만 알면 발로 뛰지 않아도 돼요

4장. 내 블로그를 무료로 홍보할 수 있어요

다섯째마당.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파워블로그를 운영하세요

1장. 넷연으로 시작해서 친구를 맺어요

2장. SNS와 함께 소통해요

여섯째마당. 유명해진 파워블로그를 유지하는 비법을 살펴보세요

1장. 파워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2장. 유명세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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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목차만봐도 정말 빠듯하게 책에 내용을 담은게 눈에 보이네요

위에 말씀드린대로 제가 블로그를 한지 1년이 넘었고 그 사이에 이런저런 책들과 검색등으로 

쌓인 내용들을 봤을때는 300페이지되는 분량에 저 많은 내용을 담을려니 깊은 내용으로 접근되는 

부분이 적다고 느끼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블로그를 지금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의 내용중에 하나도 버릴게 없는 내용이라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책의 내용중에 알지만 적용하지 못했던 부분 

예를 들면, 트랙백, 넷연, SNS(이건 제가 연동하기 싫어서 안하는거지만) 

그리고 오픈캐스트에 대하여 제가 잘못 알고있었던 부분들에 대하여 다시 재정립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장점 

- 방대한 블로그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 초대 블로거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 나의 블로그 스타일은 흥미로웠으며, 초반에 자신만의 블로그 스타일을 성립하는것에 적극 동의한다.

- 뒷면에 저작권에 관련된 내용은 도움을 많이 받았다. (개인적인 의견)

    단점 

- 이미 블로그를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을 하고 있다고 하면, 알고있는 내용이 대다수일 수 있다.

- 티스토리,네이버,다음등 모든 블로그를 설명하고 있어서 이미 블로그 개설 후 근거지를 잡은 블로거에겐 약 50% 이상이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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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파워블로거도 아닌 녀석이 평가하기 참 거시기 하지만 느낀 그대로 완전히 

있는 그대로의 개인적인 느낌으로 적었을뿐입니다. 각자의 기준마다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