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생각하고 쓰는 공간 내 멋대로 생각하고 쓰는 공간

[6D + 17-40] 반포대교 야경 촬영 전 지난 주에 저녁에 6D로 야경을 안찍어봤기 때문에 연습겸 성능확인겸해서 한강을 갔습니다. 원래는 반포대교의 Show Time에 맞춰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제가 사진 찍을 위치를 완전하게 잘못잡아서 나중에서야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촬영하는 포인트로 이동하여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삼각대를 가지고 갈까하다가 6D의 고감도 능력을 보고자 삼각대없이 나섰고, 아래의 사진들 모두 삼각대없이 손각대로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아무래도 칼같은 핀은 못잡았지만 이건 머 제 능력이 모잘란 부분도 있고 삼각대가 없었다는 것에 감안하여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촬영 후 우선 삼각대 없이 찍은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잘나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이래서 6..

Canon 6D + 17-40 L 렌즈 테스트샷 카메라를 받았다는 기쁨에 블로거답지 않게 6D 개봉기, 17-40 렌즈 개봉기, 내셔널 지오그래픽 카메라 백팩 개봉기 다 빼먹고 바로 테스트샷부터 등록하네요... 이러니 블로그에 글이 띄엄띄엄 올라가는거겠죠 캐논 카메라를 쓴지 벌써 10여년이 지났는데, 그중에 DSLR도 있었고요. 그 DSLR이 350D였다는게 함정이였습니다. 그 때는 정말 아무 버튼도 제대로 안쓰고 셔속만 신경썼는데 6D는 제대로 써보자며 어제부터 매뉴얼만 계속 읽고 있지요 ㅋㅋ 그리고 번들 렌즈만 쓰던 제가 17-40에 후드까지 씌우니 너무 커다란 덩치에 흠찢 놀랐다가 후드를 벗기고 나니 그나마 적응 되었던 것도 하나의 에피소드이기도 하고요 '_')> 어제 집에서 카메라 메뉴를 탐독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