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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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도로의 사고에 대해서리셀로의 일상.... 2012. 6. 19. 12:02
한강 자전거도로의 사고에 대해서 지난 주말에 동호회 연습을 마치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맥주와 치킨을 간단히 하려고 한강을 찾게 되었습니다.오랜만에 한강 둔치를 나가서 바람을 쐬니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처음 맥주 1캔을 먹은 후에 근처 편의점에서 과자등을 사서 고수부지 잔디밭에서 자전거도로 너머의 한강변으로넘어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에 일행중 한명이 화장실을 갔다오겠다고 계단을 올라서서 자전거 도로를 건너는 상황에서보행자와 자전거 도로를 달리던 자전거가 서로 피했는데 자전거가 급브레이크를 잡아 앞으로 넘어가서 다친게 된 상황이죠. 항목 1. 자전거도로에서 보행자와 자전거의 사고분명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가 운행할 수 있도록 만든 도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하지만, 한강변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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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신부님의 추락사고리셀로의 일상.... 2012. 4. 6. 17:47
다음에서만 실시간 검색순위... 어떻게 하다보니 국내 영향력있는 포털의 순서대로 검색어 순위 사이즈가 정렬되었네요 다음에만 검색어 순위에 있고 나머지 포털에서는 없는 소식..... 실랑이? 아니면 강력대응? 항구나 해안을 사진 찍을때 방파제의 테드라포드는 언제나 위험해 보인다. 그 콘크리트 사이에 저 깊은 틈을 보면 두려움이 밀려오기까지 한다. 신부님과 경찰관과의 몸싸움?! 문득 지난 번에 뉴스타파에서 보았던 영상이 떠오른다. 바다에 잠수복을 입고 강정마을에 구럼비 해안으로 들어가려던 분을 물속에서 때리는 듯한 행동을 취하면서 얼굴은 비웃는듯한 표정으로, "위험합니다. ㅇㅇ씨" 말하던 모습에 소름이 돋았던 장면이었다. 뉴스마다 5~7m로 보도하고 있는데 그 정도의 높이면 2~3층에서 떨어진것과 같은데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