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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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가 먹고싶을때 떠오르는 군선생먹자! 국내 음식 2013. 7. 24. 22:32
생선구이가 먹고싶을때 떠오르는 군선생 저는 어릴때부터 생선과 해산물은 별로 조아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생선이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을 따로 가져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언제인가 고갈비를 어느 술집에서 먹고나서 가끔 고갈비를 먹고 싶어질때가 있었고, 동대문쪽인가에 갈치조림도 조아라합니다. ^^ 그러나 그 모든걸 직접 가서 먹어보겠다~ 라는건 딱히 없었는데 우연히 방문하게된 군선생은 저희 몸이 그토록 찾아헤메던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ㅋ 처음 가게된 계기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보고 나왔는데 저녁을 못먹고 공연을 보는 바람에 매우 배고픈 상태였습니다. 걸어가는 와중에 동행했던 일행과 간단하게 저녁 또는 술을 한잔 하려고 헤메이다가 군선생의 입간판에 있는 생선구이를 보고는 들어가봤습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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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맛집] 처음으로 먹어본 황태구이먹자! 국내 음식 2012. 5. 17. 14:56
[대관령 맛집] 처음으로 먹어본 황태구이 지난 주에 여수를 갈려고하다가 못갔습니다. 매우 아쉬운 일이였는데요 (여수 엑스포를 보려고 갈려고 했던건 아니고, 여수 근처에 사시는 지인분이 제가 다니는 단체에 지신밟기를 해달라고 요청하셔서 한번도 안해본거라 배울겸해서 갈려고 했었지요 ^^) 출발하는 당일날 모든 준비(옷가지, 마음가짐 등)를 마치고 회사에 출근했다가 갑자기 캔슬이 되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저녁늦게 동해를 갔다가 오는길에 대관령 양떼목장도 들리고 마지막으로 서울 올라기전에 들린 곳이 황태구이 정식을 파는 곳이였습니다. 시간이 좀 더 넉넉하였다면 횡성에 한우를 먹으러 갔거나 그랬을텐데 당시 저희가 바로 서울로 올라와서 연습실을 가야되는 상황이라 대관령 양떼목장 주변에서 먹거리를 찾고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