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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필기법 (단권화)Review/Event 및 기타 2012. 2. 10. 17:56반응형
필기는 한곳에!?
책 vs 노트
책 노트 장 점
- 별도의 노트 확인이 필요치않아
확인이 편하다.
- 책에 필기할때 보다 여유 공간
사용이 용이하여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단 점
- 책 자체의 여유 공간이 적어 필기량이
너무 많아지면 알아보기 힘들 지경에
이를수가 있다.
- 샤프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추후에
깔끔하게 정리할수가 없다.
- 수업시간에 노트를 빠뜨리고 가면
전 시간의 필기내용 확인이 불가능하며
추후에 다시 노트를 작성시 시간이 더욱
많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단권화란?
단권화라는 말에는 아직 정확한 단어적 개념이 성립이 안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지식in이나 블로그에서 말하는 사람마다 조금씩의 차이도 있고.....
대략 공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교과서 또는 참고서에 수업/강의중에 없는 내용을 계속하여 추가하고 그 외에 다른 참고 도서를
독해/풀이 등을 하다가 필요한 부분은 옮겨와서 적는 방식입니다.
과목의 따른 구분!
제 아무리 정리를 잘한다고 해도 단권화를 하다가 보면 내용추가가 봇물터지듯 너무 많은 과목들이 발생합니다.
그런 과목들은 매우 정리가 잘되어 있는 참고서가 아닌 이상 단권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겠지요.
특히 수학,물리처럼 계산이 필요하고 여러 공식들이 있는 경우, 그 과정과 해법에 집중하는 특정 과목들이 있습니다.
대학교 일부 학과의 경우는 1개의 문제의 답까지 계산하는데 거의 노트 1페이지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수학은 문제가 살짝 바꿀때마다 푸는 과정이 달라져서 수업 시간에 여러 유형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체육/미술 기타 등등 필기량이 적은 과목들은 단권화하여 한번에 관리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법에 관련된 수강을 조금 들은 적이 있는데요
법 <-> 시행령 <-> 시행규칙 같이 서로 Cross 되는 내용이 많을 때 저는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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