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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동대문 맛집] 진옥화할매 닭한마리를 찾아가다 예전부터 기력이 허하고 여름이되면 닭한마리를 물에 고아 몸보신을 하는 한국인의습성이 있어서인지 여름이 시작되자 닭한마리를 먹고 싶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보신탕은 전 싫어라해서 닭이면 충분~!!) 동생녀석이 만나자고해서 지도를 보며 열심히 찾아갔는데 뜨악~! 이 애매한 위치란~!! 이 애매한 위치때문에도 이 포스팅의 제목을.. 종로5가 맛집으로 적어야하나.....동대문 맛집으로 적어야 하나 매우 고민하다가 이 상가의 고유한 명칭인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을따라 동대문 맛집으로 제목을 맞췄어요 ㅋ 가실때는 어느 역이던 거리가 뙇!!! 중간입니다 >_

[5호선 신금호역 맛집] 풍성한 해산물이 한가득 : [해물명가] 탐방기요즘에 살이 포동포동 오르는게 자꾸 맛집을 찾아다녀서 그런가 봅니다. 2주 사이에 다녀온곳만 몇군데되는군요 ;;그치만 지금까지 제 블로그에 소개되었던 다른 곳보다 해물명가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덧붙여서 저는 해산물 그렇게 좋아라 하지는 않는데도 말이죠. (회, 꽃게는 제외 ㅋ)지난 맛집 다시보기2012/04/12 - [먹고 즐기며 돌아다니기] - [5호선 마포역 맛집] 역전회관의 바싹불고기~2012/05/07 - [먹고 즐기며 돌아다니기] - [4호선 혜화역 맛집] 부추와 곱창의 어우러짐 - 임성용의 부추곱창2012/05/15 - [먹고 즐기며 돌아다니기] - [3호선 종로3가 맛집] 용두동 쭈꾸미 닭갈비2012/05/17 - [먹..

[대관령 맛집] 처음으로 먹어본 황태구이 지난 주에 여수를 갈려고하다가 못갔습니다. 매우 아쉬운 일이였는데요 (여수 엑스포를 보려고 갈려고 했던건 아니고, 여수 근처에 사시는 지인분이 제가 다니는 단체에 지신밟기를 해달라고 요청하셔서 한번도 안해본거라 배울겸해서 갈려고 했었지요 ^^) 출발하는 당일날 모든 준비(옷가지, 마음가짐 등)를 마치고 회사에 출근했다가 갑자기 캔슬이 되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저녁늦게 동해를 갔다가 오는길에 대관령 양떼목장도 들리고 마지막으로 서울 올라기전에 들린 곳이 황태구이 정식을 파는 곳이였습니다. 시간이 좀 더 넉넉하였다면 횡성에 한우를 먹으러 갔거나 그랬을텐데 당시 저희가 바로 서울로 올라와서 연습실을 가야되는 상황이라 대관령 양떼목장 주변에서 먹거리를 찾고있었습니다...

[3호선 종로3가 맛집] 용두동 쭈꾸미 닭갈비 여기 다녀온지가 벌써 몇일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지난 주에 갔을때가 2번째 방문이였는데요. 처음에는 다른데서 1차를 거하게 먹고 마시고 즐기다가서맛을 잘 못느꼈고 술도 쫌 들어가서 나중을 기약했었습니다 지난 주에 종로3가 근처에 있는 국악사를 다녀올 일이 있어서 동호회 사람들과 국악사에서 치복이며, 악기 채등을 사고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하다가 지난번에 갔던용두동 쭈꾸미 닭갈비를 다시 가게 되었어요.저희가 빈번하게 종로3가를 가기는 하지만 종로3가 맛집을 잘 모르는것도 있어서 매번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찾아가는 길 종로 3가역 15번 출구로 나오셔서 YBM 건물을끼고 좌회전하시면 전방 100m 쯤 앞으로 가시면 좌측편 상가쪽에 있습니다.찾기 어..

[4호선 혜화역 맛집] 부추와 곱창의 어우러짐 - 임성용의 부추곱창 지난 주말 어린이날 혜화역(대학로)에 있는 연습실에서 잠깐 연습을 하고 낙산 공원을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간 곳입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일행들의 만장일치로 이곳을 또 찾게 되었고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 2012/05/07 - [리셀로의 일상....] - 데이트하며 걸을 수 있는 곳~♡ 대학로 낙산공원 부추 족발? 부추 곱창? 부추족발은 몇번 먹어봤는데 부추곱창은 지난번에 처음 갔을때도 참 생소했었습니다. 이게 정말 어울릴까 하고요 원래 부추곱창은 대학로가 본점이 아니라 신림의 맛집으로 유명하죠그 맛집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인데 홍대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대학로 외에도 건대에도 있다고 합니다. 찾아가는 길부추곱창..

최근 몇주간 감기몸살등으로 주말마다 고생을 해서 연습실도 제대로 못나가고 화요일에는 마침내 영양불균형과 피로, 스트레스등으로 입술에서 포진까지 발생하여 죽을둥 살둥하다보니 동호회 동생이 영양보충도 할겸 얼굴이나 보자고해서 어디를 갈까 매우 고민을 했었습니다. 매일 가는곳이야 머 뻔한데고, 족발을 먹자고 동생이 추천했는데 주말에 보쌈도 먹었고해서 그닥 땡기진 않더군요. 그래서 아플때는 비싼 메뉴도 불사하는 생존본능을 토대로 맛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도움을 준 어플~! 지하철 맛집 ※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에도 있어요~ 그전부터 설치는 되어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사용해본건 처음이네요 ㅋ 역전회관~! 역전회관의 본점은 원래 용산이라고 합니다. 그 시작도 1962년으로 50년이 된 음식점이였죠. 하지만 용산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