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MP-4003 제도샤프 리뷰
모나미 MP-4003 제도샤프 리뷰
모나미하면 단연 153 제품을 떠오르는게 보통 일반적인 현상같은데
모나미에서도 알게모르게 저희 생활속에 다가와 있는 펜들이 많죠, 그 대표적인게 보드마카, 라이브칼라와
같은 제품들인데요. 저희가 보통 '제도샤프'로 명칭하는 샤프도 모나미에서도 만들고 있습니다.
'제도샤프'는 원래 특정 브랜드를 칭하는것이 아니지만 보통 제도할때 많이 쓰는 필기구를
그렇게 불렀고 저도 어릴적 제도를 할때 많이 쓰던 제품들이죠.
하여튼 모나미에서 만든 모나미 제도 샤프 MP-4003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나미 제도샤프 MP-4003 모델의 바디는 금색메탈과 검정 플라스틱로 되어있어요 ^^
빤짝빤짝한것이 좀 있어 보이죠? ㅋ
혹시라도 불량이 있으면 고객지원센터로 Go~ Go~
그럴리는 없겠죠? ;
모나미 제도샤프 MP-4003은 자율안전확인 마크가 부착되어 있어요
자율안정확인 마크는 개정된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 관리법에 따라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완구등의 공산품 안전관리
제도로써 제조업체들은 사전에 공인기관의 안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투명 케이스가 있어요
드디어 개봉!! +_+
황금색 메탈로 되어 있는 샤프의 앞부분은 회전이 가능하지만...털썩
HB 표시외에는 없어요 ㅋ HB 0.5만 사용가능한?
노크 부분도 황금색 메탈로 되어 있는데요 다른 샤프에 비해 처음 사서 써서 그런지
스프링의 탄력이 조금 더 있어서 누르는 맛이 있었다고 해야될까요?
그런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그리고 클립부분은 앞뒤로 KOREA 제조표시와 MonAmi 브랜드 네임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죠 ㅋ
샤프의 뒷면에 달려있는 지우개는 여느 샤프들과 똑같아요 ^^
제품 구성에는 친절하게도 제도용 샤프에 쓸 샤프심도 12개나 넣어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