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정린 언론사 공채시험에 도전..그치만 왜 조선일보?

Daum 소셜픽에 급등극한 조정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컷뉴스 원문 :  개그 우먼 조정린. 기자로 전직? 조선일보 공채 응시 화제

연예계 활동은 오래했지만 나이도 아직 어리고 (27세)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의 석사 출시이니

무난히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필기 시험을 준비중이라는 조정린씨

그치만, 조중동 언론에 들어가는 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아무래도 좌,우가 안갈리는 중도성향의 언론매체가 연예인의 입장으로써는

바람직한 선택일것 같은데 조선이라니.....

갑자기 '인간어뢰' 를 창조해내고 김정남의 천안함 언급 오보를 내고

또는 고의적 오보에 얼마전 선거때 야당 비판 기사를 담은 신문을 불법으로 인천지역에 대량으로 살포한

 조선일보의 평소 모습들이 떠오른다.

 아시아경제 원문 : "새벽 인천에 조선일보 대량 사포, 무슨 일??"

꼭 물어보고 싶다. 

왜? 하필~ 조선일보에 응시하냐고!